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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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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죄인이기 전에 한 아이의 엄마”···눈물로 선처 호소

장시호 “죄인이기 전에 한 아이의 엄마”···눈물로 선처 호소

국정 농단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비선실세'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씨(39)가 항소심 결심에서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오영준) 심리로 11일 진행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57)과 장씨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들에 대한 항소를 기각해달라"고 했다. 이날 장시호의 변호인은 "용기를 내서 진실을 고백한 대가로 선처를 구했으나 받지 못했다"며 "세상을 원망하고 낙

‘삼성후원 강요’ 장시호 징역 2년6개월·김종 3년 선고

‘삼성후원 강요’ 장시호 징역 2년6개월·김종 3년 선고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삼성그룹을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는 징역 3년이 선고됐다.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는 장시호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구속 기한 만료로 불구속 상태였던 장시호씨는 다시 구속 수감됐다. 김종 전 차관은 삼성그룹 후원 강요 혐의가 무죄

장시호 제출 태블릿PC 열어보니···국정 교과서도 개입

장시호 제출 태블릿PC 열어보니···국정 교과서도 개입

‘비선 실세’ 최순실(61세·구속기소)씨가 국정 교과서에도 손을 댄 정황이 포착됐다. 연합뉴스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최 씨의 조카 장시호(38세·구속기소)가 제출한 태블릿PC에서 ‘2015년 10월 13일 대통령 말씀 자료’가 있는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은 박근혜 정부가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방침을 공식 발표한 다음날이다. 특검은 최씨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으로부터 자료를 받은

‘최순실 조카’ 장시호, 오늘(8일) 재판 넘겨져

‘최순실 조카’ 장시호, 오늘(8일) 재판 넘겨져

구속기소된 최순실(60세)씨의 조카 장시호(37세)씨가 8일 재판장에 선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날 장씨를 횡령혐의로 구속기소할 방침이다. 장씨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인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허위 용역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법인 자금 3억1832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센터는 각각 문체부와 삼성그룹으로부터 6억7000만원의 예산과 16억원의 후원을 받았고,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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