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웃돈’ 최고 1억5000만원 붙었다
수도권 2기 신도시인 광교신도시의 아파트 입주프리미엄(웃돈)이 1억5000만원까지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광교신도시 입주 아파트 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최고 1억5000만원에 달했으며 7개 마을 중 에듀타운 입주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광교신도시 최고 프리미엄 단지는 자연앤 힐스테이트 전용 84㎡ 로열층이었다. 로열층이 아닌 곳도 7000만원 이상 프리미엄이 형성돼 인기를 입증했다.분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