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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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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페·패스트푸드점서 사용한 일회용컵 10억개 넘었다

일반

지난해 카페·패스트푸드점서 사용한 일회용컵 10억개 넘었다

주요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에서 한해 소비되는 일회용컵이 최근 5년간 연평균 8억7천만개, 지난해에는 10억개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에 회수되는 일회용컵은 30%가 안 됐다. 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환경부서 받은 자료를 보면 일회용품 저감을 위해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스타벅스·배스킨라빈스·빽다방 등 카페 프랜차이즈 14곳과 맥도날드·롯데리아·버거킹·KFC 등 패스트푸드업체 4곳(2019년까지는 파파이스

일회용컵 단속 한달째···텀블러·머그잔 판매량 50% 상승

일회용컵 단속 한달째···텀블러·머그잔 판매량 50% 상승

지난달 시작된 커피전문점의 일회용컵 남용 단속이 약 한 달이 지난 가운데 텀블러와 머그잔 등 다회용컵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6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지난달 텀블러·머그잔 등 일회용컵을 대체할 수 있는 상품(MD) 판매량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무려 53%나 껑충 뛰었다. 지난해 8월 이 같은 MD 판매량 역시 1년 전인 2016년 같은 기간보다 3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회용컵 단속이 시작되면서 판매량 증가 폭이 크게 뛰어오

국민 10명 중 9명 “일회용컵 보증금제 필요”

국민 10명 중 9명 “일회용컵 보증금제 필요”

국민 10명 중 9명이 1회용컵 보증금제 도입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환경부는 1회용컵 보증금제도(컵보증금제) 도입에 관한 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9.9%(찬성 71.4%·수용 18.5%)가 제도 도입에 동의했다고 3일 밝혔다. 1회용컵 보증금제도는 1회용컵에 일정금액을 부과하고 반납 시 환불해줘 반환을 촉진하는 제도다. 그러나 낮은 회수율, 미반환 보증금 관리 투명성 부족, 소비자 편익침해 등 비판 여론이 일면서 2008년 폐지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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