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일진디스플레이, 권기진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일진디스플레이는 기존 심임수 대표이사 체제에서 권기진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4일 공시했다.권기진 대표는 경북대학교 전자공학, 삼성SDI, 일진디스플레이 사업부장을 지냈다.

[특징주]일진디스플레이, 실적 부진에 급락

일진디스플레이가 지난해 실적 부진 소식에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진디스플레이는 오전 9시23분 현재 전날보다 490원(6.41%) 떨어진 7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일진디스플레이는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26억원으로 전년대비 62.1%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42억원으로 31.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39억원으로 71% 줄었다.

[특징주]일진디스플레이, 증권사의 실적부진 전망에 ‘급락’

일진디스플레이가 증권사의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진디스플레이는 오전 9시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20원(7.46%) 떨어진 8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일진디스플레이의 실적이 전방시장 악화로 인해 둔화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1만7500원에서 1만원으로 낮췄다. 삼성증권 이종욱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태블릿PC 출하량이 연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내 중국 경쟁사

일진디스플레이, 4년 연구 끝에 ‘사파이어 잉곳’ 본격 양산

일진디스플레이(대표이사 심임수)는 29일 LED용 사파이어 잉곳(Ingot)을 본격 양산한다고 밝혔다. 사파이어 잉곳은 LED(발광다이오드)의 광원으로 쓰이는 기초 소재다. 알루미나(산화알루미늄)를 진공상태에서 열을 가해 크게 성장시킨 것이 사파이어 잉곳이다. 일진디스플레이는 4년여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사파이어 잉곳을 성장시키는 성장로(成長爐)를 자체개발하는 등 성장기술 확보에 성공했다. 투자비용은 약 100억원이고 잉곳 성장로는 30대를 보유

메리츠종금證 “일진디스플레이, 1분기 실적 급증 전망”

메리츠종금증권은 12일 일진디스플레이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 급증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박유악 연구원은 “일진디스플레이의 테블릿PC 신제품 출시 효과와 스마트폰 점유율 상승으로 올해 1분기 부문 실적 급증이 전망된다”라고 말했다.박 연구원은 “테블릿PC 신제품 출시로 일진디스플에이의 터치패널 출하량이 전분기보다 36% 급증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1분기 말에는 사상 최대치의 월 구매량을 기록할 것

KDB대우證 “일진디스플레이, 1Q 실적 사상 최대치 근접”

KDB대우증권은 12일 일진디스플레이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3분기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황준호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951억원, 영업이익은 177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3분기에 근접하는 실적이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비수기인 1분기에 성수기인 3분기 수준의 실적 달성으로 올해 연

[특징주]일진디스플레이, 세코닉스 인수說 부인에 반등

일진디스플레이가 세코닉스를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뒤 강세로 출발하고 있다.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진디스플레이는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350원(2.17%) 오른 1만6450원에 거래중이다.전날 일진디스플레이는 한국거래소의 세고닉스 인수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세코닉스 인수추진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공시)일진디스플레이 “세코닉스 인수추진 사실무근”

일진디스플레이는 한국거래소의 세고닉스 인수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세코닉스 인수추진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거래소, 일진디스플레이에 세코닉스 인수 조회공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4일 일진디스플레이의 세코닉스 인수추진 보도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4일 오후 6시까지다.

메리츠證 “일진디스플레이, 기업가치 대비 주가 낮다”

메리츠증권은 4일 일진디스플레이의 기업가치 대비 주가가 아직 낮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박유악 연구원은 일진디스플레이의 주요 고객사가 플렉서블 AMOLED에 사용하기 위한 터치패널용 신규 소재를 개발한 것으로 파악했다. 개발된 신규 소재는 ITO(Indium Tin Oxide)에 메탈을 혼합한 것으로, ITO의 강점인 우수한 시인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단점인 ‘연성과 저항 특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메탈메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