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일본 후쿠오카에 260억 상당 신사옥 건립
NHN이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성장세에 힘입어 일본에 해외 첫 사옥을 건립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NHN은 최근 라인의 일본 현지 법인 직원 수가 1000여명에 육박함에 따라 후쿠오카 지역에 법인 건물을 신축키로 하고 구체적인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이미 사옥 건립을 위해 26억엔(260억원) 상당의 부지를 매입하고 착공시기를 내년 1월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완공 예정 시기는 2015년이다.그동안 라인의 일본 현지 법인은 대부분이 후쿠오카와 도쿄 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