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일본인 관광객 전용 ‘고토치 셔틀’ 운행
전남도가 지역 관광 콘텐츠와 교통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구성했다. 이는 일본 개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Korea 고토치 셔틀’ 을 4월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고토치 셔틀’은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관광객의 75%가 서울에만 집중하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전남을 포함한 8개 지방코스를 운영하는 여행콘텐츠사업이다.도는 지난 1월부터 일본인 개별관광객들이 ‘고토치 셔틀’을 활용해 전남의 생태ㆍ문화자원을 활용한 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