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행정력 총동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북구는 지난 2월 4일 광주의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를 시작으로 9명까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7개 대응반에 전 부서와 27개 동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하는 대응체계로 확대・운영한다. 또한 일대일 접촉자 관리, 역학조사, 의사환자 이송 등 종합적인 상황을 관리하는 비상근무반을 2개 부서에서 4개 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