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봉현 IPA 사장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동북아 관광거점·해상교통 관문으로 도약”
인천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골든하버 프로젝트의 첫 작품인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이 개장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26일 총사업비 280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7,364.38㎡ 규모로 건설한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장식을 가졌다.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일대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인천항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