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인천아트센터 복합단지 개발 본격화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에 문화·쇼핑·비즈니스 기능이 한데 어우러진 주거지 조성이 본격화된다. 한국판 오페라하우스로 불리는 '송도 아트센터'의 공사가 35%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주변 지원단지의 개발도 속속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송도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1140실이 내달 공급된다. 인천아트센터 지원1단지 G1-2블록에 조성된 전용 25~57㎡ 오피스텔로 이 가운데 임차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