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인천생활예술고 부적정 행위 적발...수사의뢰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6월 1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인 인천생활예술고에 대한 감사를 진행, 10여건의 부적정 행위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먼저 이 학교 A 교장이 학교 회계 교비로 개인 차량 운행에 대한 경비를 사용한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A 교장은 2016년부터 최근까지 개인 명의로 차량 3대를 운행하면서 유류비와 보험료 등을 학교 교비로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A 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