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철도 2호선 증차사업 제작사 합동협정 회의 개최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19일 본사에서 인천도시철도 2호선 전동차량 증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분야별 제작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시스템 관리 합동협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협정회의는 지난해 말 관제 지상 열차제어 신호설비 사업자 선정과 전동차 차상신호장치 사업자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2호선 증차 전동차(6대, 12칸) 운행에 필요한 차량, 신호, 통신분야 간 상호 유기적인 연계 동작 성능보장과 기존 시스템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