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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날 버리지 마!’ 대변의 재발견

음식을 먹은 뒤 항문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배설물을 ‘대변’이라고 부릅니다. 대변에는 장내 미생물과 음식물 찌꺼기 등 다양한 것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똥’은 더럽고 냄새가 난다는 이미지 때문에 가까이 하기에는 꺼려지는 게 사실. 하지만 알게 모르게 우리 실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는 쏠쏠한 것이기도 합니다. 인분으로 거름을 만들고, 코끼리와 판다 등 초식동물의 똥으로 종이를 만들거나 말려서 연료로 사용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

재판 결과 맘에 안들어··· 법원 현판에 ‘인분칠’ 무슨 일?

재판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법원 현판에 인분칠을 한 40대가 기소됐다.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권정훈 부장검사)는 서울고등법원 현판에 인분을 문지른 혐의(공용물건손상)로 김모(47)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김씨는 앞서 자신의 물건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고 같은날 오전 서울고법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이에 불만을 품은 김씨는 지난 6월28일 낮 11시30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정문에 부착된 현판에 자신의 대변을 문

[NW포토]국내 첫 동성 결혼? “내 인분이나 받아라!”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김조광수 감독과 김승혼 레인보우팩토리 대표가 국내 첫 동성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행사엔 영화감독 변영주, 김태용, 이해영이 사회를 맡았으며, 민주당 진선미 의원, 전 경찰대 표창원 교수,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하리수 미키정 부부, 배우 류현경 등 다수의 하객이 참석했다.

[NW포토]동성 결혼? 웃기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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