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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이필립에 받은 프로포즈 공개 ···“몇 개월 전부터 계획하던 천사님”

배우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인 이필립이 2년째 교제 중인 쇼핑몰 모델 겸 대표 연인 박현선에게 프러포즈했다. 박현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필립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현선은 "오늘이 미국에서 마지막 디너인 줄 알았는데. 화장실 갔다 룸에 들어가니 나밖에 없어서 완전 서프라이즈. 우리 엄마, 아빠한테 몰래 허락받고 몇 개월 전부터 계획하던 천사님. 결혼하자고? 당연히 예스"고 전했다. 글과 함

[내일도승리]전소민, 아이 지우라는 최필립에 “당신은 살인자”

‘내일도 승리’ 전소민이 최필립에 악담을 퍼부었다.6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에서는 차선우(최필립)가 한승리(전소민 분)와 밤을 지새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선우가 승리에게 같이 있자며 키스하자 승리는 갑자기 태도가 이유를 물었다. 선우는 “네가 원하면 난 언제든지 네 곁에 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네가 나한테 어떤 존재인지 확실히 보여주려는 거다. 더 아프기 전에 끝내라”고 말했

이서진 “600억 재벌설.... 윤태영·이필립이 진짜 로열패밀리다”

배우 이서진이 600억 재벌가라는 소문을 해명했다.이서진은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집에 600억 원이 있다는 소문이 있이 사실이냐”는 말에 “아니다. 600억이 있었으면 ‘택시’에도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어릴 때는 우리 집에 돈이 많은 줄 알았다. 또 당시 주변 친구들 중에 대기업의 자제가 많았다”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또 이서진은 “내가 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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