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이정화 “운명에 지지 않고 맞서는 밀라디, 관객에 닿기를”

뮤지컬배우 이정화가 '삼총사' 밀라디 캐릭터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삼총사’는 17세기 왕실 총사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세 사람의 모험과 우정을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 이정화는 복수의 칼을 쥔 미모의 여간첩 밀라디로 분한다. 이정화는 이번 작품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해 그녀의 연기변신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의와 희망을 외치는 작품 속에서 밀라디만

이정화, 뮤지컬 ‘투란도트’ 합류··· 5년만에 같은무대

뮤지컬 배우 이정화가 뮤지컬 ‘투란도트’에 캐스팅, 5년만에 같은 무대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2015년에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하며 관객들에게 빛나는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뮤지컬 배우 이정화가 이번에는 순수한 사랑을 간직한 시녀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이정화는 지난 6월 뮤지컬 ‘체스’를 시작으로 창작 뮤지컬 ‘고래고래’, ‘최치원’, ‘머더발라드’에 연이어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그런 가운데 그녀가 2015년

뮤지컬 ‘고래고래’ 이정화 “자유롭게 뛰어놀며 에너지 전할 것”

뮤지컬배우 이정화가 ‘고래고래’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정화는 뮤지컬 ‘고래고래’에서 방송국 CP의 강요로 무명밴드의 도보음악여행에 합류하게 된 PD 혜경 역을 맡았다. 전작 ‘체스’에서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펼친 여주인공 플로렌스 역을 맡아 극을 주도하는 연기와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이정화가 이번 작품에서는 까칠하지만 음악에 빠져들면서 따스하게 변화하는 캐릭터로 분하는 것. 이날 이정화는 공연시작부터 커튼콜이

이정화, 뮤지컬 ‘체스’ 캐스팅···키·조권·신우·켄과 사랑 연기

뮤지컬배우 이정화가 ‘체스’에 합류했다. 19일 오전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정화가 올 하반기 선보이는 뮤지컬 ‘체스’의 여주인공 플로렌스 역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체스’는 1986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이후 30년 만에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신성우, 김법래, 이건명, 샤이니 Key, 조권 등 막강 라인업으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공연. 냉전시절 세계 체스 챔피언십에서 만난 미국 챔피언 프레디 트

‘정몽구 회장 부인’ 고 이정화 여사 4주기 추모식 열려

‘현대가(家) 맏며느리’이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부인인 고 이정화 여사의 4주기 추모식이 지난 4일 조촐하게 열렸다.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 여사의 추모식이 기일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오후 서울 한남동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자택에서 진행됐다.추모식에는 정몽구 회장과 장남 정의선 부회장, 장녀 정성이 이노션 고문과 사위 선두훈 선병원 이사장, 차녀 정명이 현대커머셜 고문과 사위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삼녀 정윤이 해비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