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윤세아, 이재황에 폭풍분노··· “내가 사랑에 눈이 멀어서”

윤세아가 강모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두 사람 사랑이 위기를 맞았다.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 102회에서는 진송아(윤세아 분)는 아버지의 죽음에 구인수(이정길 분)가 연루된 사실을 알고도 자신에게 숨긴 강모(이재황 분)에게 강한 배신감을 느꼈다.이날 방송에서 밤늦게 귀가하는 송아를 마중한 강모는 "문경에서 무슨일이 있었더거야"라고 물었다.이에 송아는 "당신이 원망스러워요. 이런 일을 비밀로 하다니

[이브의 사랑] 이정길, 이재황에 독설+분노··· “그러고도 내 아들이냐”

‘이브의 사랑’ 이정길이 이재황에게 분노를 쏟아냈다.1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구인수(이정길 분)가 구강민(이재황 분)과 구강모(이동하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일부러 쓰러진 척 연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구인수는 아들 강민과 강모가 회사 제1공장 매각을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고 쓰러진 척 연기를 하며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썼다. 그러나 소식을 듣고 달려온 두 아들은 구인수가 연기한 것이라는 걸 알아챘

[이브의 사랑] 진서연, 이재황에 해고 통보··· “정수기 사업 포기 안하면 해고다”

‘이브의 사랑’ 진서연이 이재황에게 구조조정을 통보했다.10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JH그룹이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켈리 한(진서연 분) 본부장은 JH그룹이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구강모(이재황 분)가 “어떻게 가족같은 직원을 내칠 수 있느냐”고 반기를 들었다.이에 켈리 한은 “지금 JH그룹은 위기상황이다”라고 선을 그었고, 구인수(이정길 분) 회장 역시 “한 본부장은 세

‘이브의 사랑’ 전서연vs 이재황, 氣싸움 팽팽··· “선택과 집중에 힘쏟을 때”

회사 경영을 놓고 진서연과 이재황이 팽팽히 맞섰다.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 82회에서는 회사 경영에 서로 이해 관계가 다른 켈리(진서연 분)와 강모(이재황 분)이 대립각을 세우며 기싸움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송아는 켈리의 모습이 동생 현아(진서영 분)와 너무 흡사해 유전자 검사를 했지만 일치 하지 않을것으로 드러나 충격에 휩싸였다.그런가 하면 구 회장(이정길 분)과 회의에서 켈리는 "매출 현황표

[이브의 사랑] 윤세아·윤종화 이별··· 이재황 “사랑에 아파하는 너 부러워”

‘이브의 사랑’ 윤세아가 윤종화와 헤어졌다.3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진송아(윤세아 분)가 러시아로 떠나는 차건우(윤종화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이날 진송아는 차건우에게 “엄마가 뒷조사를 했다는 걸 안다. 그래서 러시아 지사로 보내는 것도”라며 “내가 할 수 있는 건 떠나주는 것 뿐이다”라며 이별을 고했다.이별선언에 차건우는 당황스러워 했고, 마침 구강모(이재황 분)가 사무실로 들어와 이별을 목격했다. 구

‘이브의 사랑’ 윤세아, 이재황·윤종화 사랑 한몸에··· 삼각러브 본격화

‘이브의 사랑’ 윤세아를 둘러싼 삼각 러브라인이 본격화됐다.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 10회에서는 진송아(윤세아 분)에게 거침없이 호의를 베푸는 구강모(이재황 분)와, 그런 그를 경계하며 진송아와의 결혼을 서두르려는 차건우(윤종화 분)의 모습이 그려져 재미를 더했다.최근 진송아는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떠난 바닷가에서 쌍둥이 동생 진현아(진서연 분)를 잃고 실의에 빠졌다. 경찰은 진현아의 실종사건을 바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