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위군수 취임 일성 "군민화합과 단결"

군위군은 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민선7기 김영만 군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 군수의 취임식은 식전공연, 꽃다발 증정, 취임사, 그리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명사초청 특강인 '삼국유사 아카데미'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 군수는 "현재 군위의 산적한 현안과 내실 있는 군정운영을 위해 취임식을 최소화하기로 했다"면서 "군민을 대표하는 영광스러운 자리이기에 앞서 든든한 '일꾼'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김 군수는 이날 오전

제8대 군위군의회 개원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제8대 군위군의회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해 법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의원의 직무를 수행할 것을 선서하고 윤리강령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제231회 임시회에서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심칠의장(3선,79세)은 개원사에서 "지방화 시대를 앞서가는 선진의회가 되도록 의원의 책무와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견제와

군위군 부채 제로, 내년 국비 확보에 총력

경북 군위군(신순식 군수권한대행)은 2019년도 당면한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이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국비예산 확보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일 신순식 부군수와 배성기 기획감사실장 등 담당부서장이 직접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당면한 현안 사업인 효율적인 물관리와 지방상수도 관로 체계 및 운영에 획기적 개선을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고로면 지방상수도 관로사업, 중앙선폐철로 관광자원화

[기자수첩] 6·13 지방선거&nbsp후보자 및 유권자들에게 바란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역의 일꾼을 선발하기 위한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금품제공, 흑색선전, 여론조작 등이 난무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소리없는 치열한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특히 화합을 저해하는 의도적으로 조작된 각종 미확인 유언비어와 가짜뉴스 등 허위사실을 생산·유포해 후보자에 대한 모욕이나 명예훼손 등의 행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금권 선거는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 지지 선언 줄이어

6.13지방선거운동 시작 첫날인 5월31일 방충모 한농연 군위군연합회장을 비롯한 일부단체 회원들이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회장 방충모)를 비롯한 관내 장애인 단체인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군위군지회(임태혁)와 여러 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이 지난 5월 31일 김영만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군위군수 후

공식 선거운동 돌입, 정책·공약 대결로 승부 가려야

경북 군위군수 선거가 치열한 3파전 구도가 기정사실화 된 가운데 13일간 공식선거운동의 막이 올랐다.31일 새벽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각 후보 측의 지지자들 과 함께 초반 기세를 과시하는 출정식이 군위 곳곳에서 오전 7시 30분 장욱 무소속 후보를 시작으로 오전 8시엔 김영만 자유한국당 후보, 8시 30분 홍진규 무소속 군위군수 후보의 출정식이 각각 개최됐다. 각 후보들의 유세차 행렬과 선거 로고송은 일손 바쁜 농번기임에도 시선을 끌며 13일간 군

이연백 군위군의원 후보 "군민에게 충성할 것"

6·13지방선거 군위군의원 나선거구(의흥면·부계면·우보면·산성면·고로면) 무소속 이연백 후보(사진)는 “군민에게 충성하고 진정한 대변인으로서 군민의 권리를 찾아주는 참신한 군위의 젊은 새 일꾼이 되어 한 사람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농번기인 관계로 새벽에 농사일을 일찌감치 마치고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각 면 행사장, 마을회관 등을 돌면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

군위군수, 한국당 vs 무소속 '3파전' 확실

6·13 지방선거 군위군수 선거는 자유한국당 김영만(66) 군위군수 예비후보와 무소속의 장욱(63)·홍진규(57) 예비후보자 간의 3자 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따라서 ‘자유한국당 대 무소속’ 구도로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무소속 후보인 장욱 예비후보와 홍진규 후보 간의 단일화 여부가 이번 선거의 최대의 관심사가 되었으나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경북도의원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은 박창석(53) 전 군위군의회 부의장과 무소속의 김

[6.13전국지방동시선거]군위군수 예비후보자에게 들어본다

오는 6.13 전국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본지에서는 독자들에게 올바른 후보선택에 도움을 주기위해 군위군수 예비후보자 3인의 군위발전 방안에 대한 공약 등을 서면 질의를 통하여 ‘군위군의 비전과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서 서면 인터뷰를 요청했다. 우선 답변이 온 두 후보에 대해서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 군민의 알 권리 보장에 앞장서고자 하오니 독자들의 후보선택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또한 흑색선전이나 금권선거 등 각종 네거티브 선거에 군

이우석 예비후보, 군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난 17일 K-2공항군위유치반대추진 전 위원장인 이우석(63세, 무소속)씨가 오는 6.13 지방선거 군위군 ‘가’선거구(군위읍, 소보면, 효령면) 군의원 출마를 위해 소보면 송원리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개소식은 지역주민과 소보면 박병일 노인회장, 최덕수 군위군씨름협회 회장, 장욱 전 군수, 김정애 의원, 방춘모 한농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우석 예비후보는 “군의원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겸허히 경청해 군정에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