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013년 접수 의안 중 ‘법률안’이 최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2013년 국회에 접수된 의안이 총 5738건으로 2012년보다 1.6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국회사무처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의안이 5738건 접수됐고 이 중 법률안이 전체 96%인 5487건으로 가장 많았고 결의안 133건, 동의안 및 승인안 49건 등이 뒤를 이었다고 발표했다.한편 2014년 첫 번째로 접수된 의안은 지난 1일 국회운영위원장이 제안한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이고 의원발의 법률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