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유럽에 연 3만톤규모 복합수지공장 완공
GS칼텍스(대표 허진수 부회장)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유럽에 연산 3만 톤 규모의 복합수지 공장을 완공하고 글로벌 생산거점을 확대했다.GS칼텍스는 17일(현지시간) 체코 카르비나(Karvina)시 산업공단 내 4만㎡(약 1만2000평) 부지에 복합수지 공장을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2011년 7월 체코에 복합수지 생산판매법인(GS Caltex Czech, s.r.o.)을 설립함으로써 한국 기업 최초로 유럽지역의 복합수지 사업분야에 진출한지 약 2년여 만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GS칼텍스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