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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유담씨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

국민의당은 5일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씨가 유세 현장에서 성희롱을 당한 것과 관련해 “깊은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헌신적인 모습으로 아버지 유세를 돕는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국민들이 흐뭇해했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그래서 어제 발생한 유세현장에서의 유담씨 성희롱 사건은 더욱 더 큰 충격과 분노로 다가온다”고 밝혔다. 이어 “그 순간 유담씨

더불어민주당 "유담씨 성희롱 사건, 경찰 수사 촉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는 5일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딸 유담씨가 유세 현장에서 지지자들과 사진 촬영 중 한 남성에게 성희롱을 당한 것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촉구했다. 문 후보 측 선대위 여성본부는 이날 ‘여성의 인권과 안전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충격적 일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어제의 사건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여성들은 일상에서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단면을 보여준 것이기도 하다”

‘썰전’ 유시민, 유승민 딸 유담 언급에 “하지마···자꾸 내 딸이랑 비교해”

‘썰전’에 출연한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씨가 화제되면서 유시민 전 의원의 딸 유수진씨도 덩달아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딸들의 언급이 전파를 탔다.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씨는 빼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았고 네티즌은 유 의원에게 ‘국민 장인’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유승민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딸을 선거에 계속 이용하고 싶지는 않다. 본인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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