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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전자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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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위니아 지분 4.33% 매도···"체불임금 상환"

전기·전자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위니아 지분 4.33% 매도···"체불임금 상환"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이 보유 중인 위니아 지분을 일부 매각해 체불임금 상환에 사용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위니아 지분 4.33%를 장내매도했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의 지분은 기존 12.67%에서 8.34%로 감소했다. 박 회장은 지난달 31일 30만주를 매도했으며 지난 1일 추가로 125만6731주를 추가 매도했다. 박 회장은 이번 지분 매각에 따라 23억1198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위니아는 공시를 통해 "상기 장내매도에 따라 확보된

위기의 대유위니아, '딤채' 버리고 자동차부품사로 탈바꿈?

전기·전자

위기의 대유위니아, '딤채' 버리고 자동차부품사로 탈바꿈?

대유위니아그룹이 잇따른 위기에 시달리고 있다. '딤채'를 앞세워 전성기를 구사했던 위니아(옛 위니아딤채)마저 법원에 회생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다. 계열사가 줄지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박영우 회장은 그룹을 가전기업에서 자동차부품 기업으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자동차 부품사도 경영난에 빠져있어 그룹 전체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니아는 경영정상화 및 향후 계속기업으로

위니아전자 "자산 매각·다야니 배당금으로 임금체불 해결 노력"

전기·전자

위니아전자 "자산 매각·다야니 배당금으로 임금체불 해결 노력"

임금체불액이 553억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유위니아그룹이 위니아전자 체불임금 변제 계획안을 내놨다. 위니아전자는 이란 다야니 측으로부터 받게 될 배당금과 멕시코 공장 매각대금을 체불임금 변제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대유위니아그룹 차원에서도 주요자산매각을 통해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 중이다. 우선 위니아전자는 이란 다야니 측에 대한 강제집행을 통해 236억원의 배당금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위니아전자

임금체불액만 553억원···위니아 노조, "박영우 회장이 나서야"

전기·전자

임금체불액만 553억원···위니아 노조, "박영우 회장이 나서야"

"월급쟁이 사장이자 실권이 없는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가 법적 처벌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저희의 임금체불은 해결되지 않는다. 그룹 전체의 의사결정을 하는 박영우 회장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이 문제가 해결된다." (강용석 위니아전자 노조위원장) 위니아전자가 경영난으로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들어가며 노조가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의 책임론을 꺼내 들었다. 기업회생절차란 경영난에 시달리는 기업이 법원 관리 아래 구조조정을 하

대표까지 구속된 위니아전자, 법정관리 신청

전기·전자

대표까지 구속된 위니아전자, 법정관리 신청

경영위기에 빠진 가전기업 위니아전자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1일 한국경제 등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전자는 전날 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위니아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공장이 셧다운되면서 경영상황이 악화했다. 2019년 적자 규모는 45억원이었으나 2021년에는 175억원으로 늘었다. 심지어 지난해에는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재무제표를 공시하지 않았다. 현재 위니아전자는 경영난으로 퇴직금과 급여 등을

위니아전자, 대표이사에 박현철 부사장 선임···"기업 가치 제고 집중"

위니아전자, 대표이사에 박현철 부사장 선임···"기업 가치 제고 집중"

위니아전자는 오는 5월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박현철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박 대표는 미국 코넬대학(Cornell University)을 졸업하고 예일 대학(Yale University)에서 경영학석사를 마친 후 워싱턴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해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획득했다. 박현철 신임대표는 국제적인 로펌인 디엘에이파이퍼(DLA Piper)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로펌이자

'딤채' 뗀 위니아 재도약···'대우' 뗀 위니아전자는 '주춤'

'딤채' 뗀 위니아 재도약···'대우' 뗀 위니아전자는 '주춤'

대유위니아그룹의 전자 자회사인 위니아와 위니아전자가 다양한 변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실적 성적표는 각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 1조원 돌파에 성공한 위니아딤채는 지난달 사명을 '위니아'로 변경하고 신규 대표이사에 최찬수 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 사상 첫 매출 1조원 돌파에 힘입어 본격적인 외형확장 준비에 나선 것이다. 위니아는 주력 제품인 김치 냉장고 외에도 에어컨, 와인셀러를 탑재한 보르도 냉장고, 공기청정기, 백

위니아딤채·전자, 팬데믹 위기 속 지난해 영업익 2배 증가

위니아딤채·전자, 팬데믹 위기 속 지난해 영업익 2배 증가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의 가전계열사인 위니아딤채와 위니아전자가 글로벌 팬데믹 위기 속에도 지난해 전년 대비 2배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는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8756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2019년보다 17% 늘었고, 영업이익은 141%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경기가 침체됐지만 대표제품인 김치냉장고 ‘딤채’가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 위니아딤채 측은 “25년간 김치냉

위니아딤채·위니아전자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 5관왕 달성

위니아딤채·위니아전자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 5관왕 달성

대유위니아그룹의 가전계열사인 위니아딤채와 위니아전자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2020 PIN UP DESIGN AWARD)’ 3개 부문에서 5개 제품이 수상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 생활가전제품의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에 선정된 위니아딤채의 ‘딤채쿡 당질저감 밥솥’은 건강과 다이어트를 원

위니아딤채, 3Q 영업익 215% 증가···위니아전자는 흑자전환

위니아딤채, 3Q 영업익 215% 증가···위니아전자는 흑자전환

대유위니아그룹의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딤채와 위니아전자가 코로나19 역경 속에서도 3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위니아딤채는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5965억원에 영업이익 106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5% 상승했다. 위니아딤채의 대표 제품인 김치냉장고 ‘딤채’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딤채의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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