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군산 등 고용위기 지역 지원 위해 추경 시급”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과 직접 관련된 고용·산업 위기지역 지방자치단체와 국회의 추경안 조속 통과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김용진 2차관 주재로 '추경대응 태스크포스 2차 회의'를 열고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자체와 고용위기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군산, 거제, 통영, 고성, 창원, 울산동구 등 고용·산업위기지역의 8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경제 및 고용위기 현장 상황을 직접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