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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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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비만약 시장 더 커진다···'요요·근손실' 줄이고 편의성↑

제약·바이오

'GLP-1' 비만약 시장 더 커진다···'요요·근손실' 줄이고 편의성↑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계열 치료제 등장으로 촉발된 글로벌 비만약 시장 성장세가 가속화하면서 기존 치료제보다 부작용은 낮추고 효과와 투약 편의성은 높인 차세대 신약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벤처 캐피탈 쿠르마 파트너스 SA의 피터 노백 파트너는 8일 서울 코엑스 바이오코리아2024에서 열린 '비만 치료제 시장의 발전 가능성과 미래전략' 컨퍼런스에서 "그간 비만약 분야는 제약기업과 투자사들이 다루

'위고비 신드롬' 노보노디스크 "韓 기술력 흥미진진···파트너링 기대"

제약·바이오

'위고비 신드롬' 노보노디스크 "韓 기술력 흥미진진···파트너링 기대"

세계적 비만약 돌풍을 일으킨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간 협력 가능성을 시사했다. 노보노디스크 한국법인(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 사샤 세미엔추크 사장은 4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노보노디스크 파트너링 데이 2024' 미디어세션에서 "현재 한국 비만 치료제 개발 상황은 흥미진진하다. 한국 비만 환자들은 많은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훌륭한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며 "다른 비만치료제 연구개발사가 있다는 건 한국에게도,

한미약품, 뜨는 신약 노린다···'MASH·비만' 초집중

제약·바이오

[biology]한미약품, 뜨는 신약 노린다···'MASH·비만' 초집중

한미약품이 차세대 글로벌 블록버스의 의약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만·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며 제2의 도약에 도전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오너가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한미약품 사장)의 지휘 아래 비만 프로젝트인 'H.O.P(Hanmi Obesity Pipeline)'를 가동하고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GLP-1 계열은 주로 당뇨 치료제로 사용되

'위고비' 열풍에 뜨거워진 비만약 시장···K신약도 가세

제약·바이오

'위고비' 열풍에 뜨거워진 비만약 시장···K신약도 가세

15%에 달하는 체중 감량 효과로 인해 '없어서 못 파는 약'이 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 등장 이후 비만 치료제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위고비와 같은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 1(GLP-1) 계열의 약물에서 뛰어난 체중 감량 효과가 확인되고, 심혈관 관련 문제 예방 목적으로도 위고비를 쓸 수 있게 되면서 GLP-1 계열 치료제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켜져만 가고 있다. 현재까진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한 치료제들이 시장을 선점하고

대원제약, 붙이는 패치형 비만치료제 임상 1상 승인···'위고비'와 대조

제약·바이오

대원제약, 붙이는 패치형 비만치료제 임상 1상 승인···'위고비'와 대조

대원제약은 라파스와 공동 개발 중인 마이크로니들 패치 비만치료제 'DW-1022'의 임상 1상 시험 계획(IND)이 승인됐다고 6일 밝혔다. 임상 1상에서는 건강한 성인 자원자를 대상으로 DW-1022의 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과,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주사제 위고비를 대조약으로 한 상대 생체 이용률을 평가한다. 시험에 참여하는 목표 대상자 수는 총 30명으로, 세마글루티드의 세 가지 용량을 단회 투여하되 단계적으로 용량을 증량하면서 진행될 계

'비만약' 열풍 노보노디스크, 3분기만 11兆 매출 올렸다

제약·바이오

'비만약' 열풍 노보노디스크, 3분기만 11兆 매출 올렸다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삭센다·위고비' 열풍을 일으킨 노보 노디스크가 올 3분기에만 587억3100만 크로네(11조 1618억원)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과 비교해 29% 성장한 수치다. 4일 한국바이오협회 이슈브리핑에 따르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3% 증가한 1663억9800만 크로네(약 31조6200억원)로 집계됐다. 제품별로 보면 삭센다,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의 누적 매출이 174% 증가하며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고, '오젬픽'과 같은 GLP-1 계

바이오 투자심리 위축에 M&A 거래 확대···"볼트온 전략 증가"

제약·바이오

바이오 투자심리 위축에 M&A 거래 확대···"볼트온 전략 증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투자심리 위축으로 대규모 신규 투자 보다는 인수합병(M&A)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한국바이오협회가 최근 발간한 바이오 이코노미 브리프 '2023년 상반기 국내외 바이오제약 산업 동향'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사의 주가 수익률은 지난 1분기 대비 2분기(7월 기준)에 11.6% 하락하며 KOSPI 및 KOSDAQ 대비 상대 수익률이 각각 25.1%, 25.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초인 5월에 주가 상승이

패러다임 바뀌는 비만 치료 시장, 판 커졌다

제약·바이오

[NW리포트]패러다임 바뀌는 비만 치료 시장, 판 커졌다

당뇨 치료제로 사용되던 GLP-1 수용체 작용제(이하 GLP-1 제제) 계열 약물이 비만 치료제로 각광받기 시작하며 관련 시장에 변화가 일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LP-1 제제는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를 유도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GLP-1 호르몬의 유사체로 작용한다.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생성되는 이 호르몬은 체내 인슐린 합성 및 분비, 혈당량 감소, 위장관 운동 조절, 식욕 억제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삭센다' 출시 후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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