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7일 금요일

  • 서울 20℃

  • 인천 19℃

  • 백령 14℃

  • 춘천 21℃

  • 강릉 21℃

  • 청주 21℃

  • 수원 18℃

  • 안동 20℃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21℃

  • 전주 22℃

  • 광주 18℃

  • 목포 18℃

  • 여수 19℃

  • 대구 23℃

  • 울산 20℃

  • 창원 19℃

  • 부산 19℃

  • 제주 17℃

울진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해발 2.9m' 우리나라에서 가장 낮은 산은 어디?

숏폼

[상식 UP 뉴스]'해발 2.9m' 우리나라에서 가장 낮은 산은 어디?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은 제주에 있는, 해발 1947m인 한라산입니다. 한반도에서는 북한에 있는 백두산이 2744m로 가장 높습니다. 정확한 높이는 모르더라도 두 산이 높다는 건 누구나 알 텐데요. 그렇다면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낮은 산은 어디일까요? 국내에서 가장 낮은 산은 경북 울진에 있는 굴미봉입니다. 굴미봉은 높이가 2.9m에 불과하죠. 언덕이라고 부르기에도 낮지만 소나무 숲이 빼곡히 자리 잡은 엄연한 산입니다. 굴미봉은 바로 옆에 관동팔경

효성중공업, 경북 울진에 '원자력 청정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한다

효성중공업, 경북 울진에 '원자력 청정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한다

국내 수소 사업 선두주자인 효성이 울산, 전남에 이어 경북 지역에도 액체수소 생산·저장·운송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효성중공업은 27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 손병복 울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울진군과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효성중공업과 울진군은 울진 원자력 발전으로 만들어진 전기와 열을 활용해 생산한 대규모 청정수소의 원활한 유통

경북 울진서 산불, 강풍에 7시간째 진화···'대응 2단계' 발령

일반

경북 울진서 산불, 강풍에 7시간째 진화···'대응 2단계' 발령

경북 울진군에서 28일 또 다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이 총력 진화 중이지만 강풍으로 7시간 째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6분쯤 경북 울진군 근남면 야산에서 발생한 불은 현재 강한 바람을 타고 서쪽으로 번지고 있다. 산림청은 오후 4시 30분쯤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헬기를 포함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는 데다 최근 강수량이 부족해 진화에

울진·삼척 산불 92% 진화···산림청장 "내일 완진 가능성"

일반

울진·삼척 산불 92% 진화···산림청장 "내일 완진 가능성"

산림당국이 발생 9일째를 맞은 울진, 삼척 산불의 주불을 13일 완전 진화할 지 주목된다. 12일 산림청에 따르면 울진, 삼척 산불의 진화율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92% 수준이다. 산림당국은 응봉산 일대에 헬기 80대를 집중 배치하고 지상진화대, 특수진화대, 특전사 등을 투입해 일부 화선을 끊었다. 다만, 돌과 자갈이 많은 응봉산의 경우 장시간 불이 나면서 땅속에 상당한 양의 불기운이 있어 쉽게 꺼지지 않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울진군 죽변면 산불현

동해안 산불 발생 9일째···통계 작성 이후 '최장 시간'

일반

동해안 산불 발생 9일째···통계 작성 이후 '최장 시간'

경북 울진에서 시작해 강원 삼척까지 번진 동해안 산불이 1986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장 시간 이어진 산불이 됐다. 12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울진, 삼척 산불은 발생한 지 만 8일이 지난 이날 오전 11시 17분 기준 192시간 이어졌다. 현재까지 진화율 85% 상태에서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는 1986년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긴 시간 이어진 산불이다. 기존 최장 시간 산불인 2000년 강원 동해안 산불 191시간보다 긴 기록이다. 이번 산불에 따른

울진 성류굴서 신라 진흥왕 행차 명문 발견

울진 성류굴서 신라 진흥왕 행차 명문 발견

경북 울진 성류굴(천연기념물 제155호)에서 신라 진흥왕(재위 540∼576)이 다녀갔다는 명문이 나왔다. 울주군은 심현용 박사와 이용현 박사가 함께 판독한 "庚辰六月日 (경진육월일)/ 柵作익<木+益>父飽 (책작익부포)/ 女二交右伸 (여이교우신)/ 眞興 (진흥)/ 王擧 (왕거)/ 世益者五十人 (세익자오십인)"라는 성류굴 명문을 23일 공개했다. 조사단이 발견한 문구는 "경진년(560, 진흥왕 21년) 6월 ○일, 잔교를 만들고 뱃사공을 배불러 먹였다. 여자 둘이 교대로 보좌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한국관광 100선’ 2회 연속 선정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한국관광 100선’ 2회 연속 선정

경북 울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금강소나무숲길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금강소나무숲길은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한국 대표 관광지로 입지를 굳혔다. 금강소나무숲길은 산림청이 국비로 조성한 1호 숲길로 탐방객 예약운영제로 운영되며 인터넷예약을 통해 선착순 마감되며 겨울철인 12월~4월까지는 산불조심기간으로 출입이 통제된다. 특히 작년부터 시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