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유튜브·네이버TV로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도로주행 경로 영상’ 공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자가용 차량(자차)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운전면허시험 응시생을 위해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도로주행시험 경로 영상’을 공단 유튜브 공식 채널과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운전면허시험장 1종·2종 보통 도로주행시험 응시 건수는 20만3,597건이었으며 그중에서 10만8,375명이 합격한 것으로 확인했다. 월평균 약 1만3,546명이 면허증을 취득한 셈

도로교통공단,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서 모바일로 신분 확인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등록자 수가 9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서비스 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카드뉴스 형태의 안내 자료를 28일 공개했다. 도로교통공단과 이통3사, 경찰청이 함께 개발한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국내 최초의 디지털 공인 신분 확인 서비스로 2019년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규제 임시 허가를 획득하고 법적 효력을 확보했다. 공단은 공공기관 최초로 7월 1일부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방문시간대 전면예약제’로 토요특별근무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이 오는 13일부터 ‘방문시간대 전면예약제’를 도입해 토요특별근무를 실시한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부터 중단해 온 토요특별근무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방문시간대 전면예약제는 면허시험장에 방문하기 전 인터넷 또는 전화를 통해 방문시간(오전9시~오후1시)을 예약해야 하며 예약자에 한해 민원업무를 처리한다. 토요일에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운전면허 1종 적성검사, 2종 갱신, 재발급 업무로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토요특별근무 잠정 중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오는 14일 토요일에 실시 예정이던 운전면허시험장 토요특별근무(토요특별시험)를 잠정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직장인 등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매월 1회 전국 19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토요특별근무를 실시해 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하며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차단 및 민원인의 안전을 고려해 잠정 중단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