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우한 교민 3차 임시생활시설에 어울 화장품·마스크 등 지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임시 생활 중인 우한 교민과 현장 대응인력을 위해 어울 화장품과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국방어학원에는 지난 12일 3차 전세기를 타고 입국한 우한교민 147명과 보호자 1명 등 148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천시는 박남춘 시장의 지시에 따라 교민과 현장 대응인력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행정안전부 재난구호과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시는 우한 교민들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