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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세권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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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역세권에 행복주택 추진

서울시, 용산역세권에 행복주택 추진

서울시가 알짜배기 땅인 용산역 인근에 행복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다.3일 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용산역세권에 들어서는 앰배서더 호텔 공공기여 부지와 일대 유수지를 개발해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969번지 일대다.이를 위해 시는 사전자문단과 실무검토회를 구성하고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세부적인 계획은 확정된 것이 없지만 시는 호텔 준공시점(2017년 8월)에 맞춰 사업을 본

‘용산개발 청산’ 코레일 손실액 얼마일까?

‘용산개발 청산’ 코레일 손실액 얼마일까?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이 청산 철자에 들어가면 1대 주주인 코레일의 손실은 얼마나 될까.9일 업계에 따르면 코레일이 지금까지 이 사업에 투자한 자금은 모두 7000여억원이다. 출자금 2500억원과 전환사채(CB) 375억원, 트리플타워 1차 계약금 4161억원 등이다.시행사인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회사(이하 드림허브)로부터 받아야 할 돈은 협약 이행보증금 2400억원과 손해배상금 8000억원 등 1조원으로 추정된다.코레일은 이행보증금을 제외하고 투자금과 손해배상

용산개발 6년 만에 파국···건설사 등 출자사와 소송 불가피

용산개발 6년 만에 파국···건설사 등 출자사와 소송 불가피

단군 이래 최대 사업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이 삽 한번 제대로 뜨지 못하고 좌초했다. 서부이촌동 지역민과 건설사 등 출자사의 소송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8일 코레일 이사회에서 13명 이사 전원의 찬성으로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와 맺은 사업협약과 토지매매계약 해제가 결정됐다.2016년 말까지 초고층 14개동을 포함한 66개 건물을 세워 60조8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3만7000명 분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장밋빛 청사진은 물거품이 됐다.이 사업은

코레일, 용산개발 청산 결정···건설사 등 출자사 대규모 손실

코레일, 용산개발 청산 결정···건설사 등 출자사 대규모 손실

코레일은 8일 서울 중구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이사회를 통해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을 청산키로 결의했다.이사회에서 13명 이사 전원의 찬성으로 사업협약과 토지매매계약 해제가 결정됐다.코레일은 이르면 9일 시행사인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회사(이하 드림허브)에 반납해야 할 토지반환대금 2조4000억원 중 5400억원을 우선 반납할 방침이다.코레일이 땅값을 반납하고 사업용지 되찾아 가면 드림허브는 시행사 자격을 잃고 사업은 청산된다.2007년 시작된

용산개발 ABCP 발행두고 공방 치열

용산개발 ABCP 발행두고 공방 치열

단군 이래 최대 사업인 용산개발을 두고 자산관리위탁회사(AMC) 용산역세권개발㈜과 토지주인 코레일의 공방이 치열하다. 부도 위기에 선 출자사들이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발행을 추진하자 코레일이 자금조달 담보에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용산역세권개발과 코레일은 자금조달 담보 문제를 두고 양보없는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용산역세권개발은 사업무산 시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코레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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