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끼이미징, 컬러 태양광 패널로 에너지·디자인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건물 외벽에 붙일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의 태양광 패널이 등장했다. 기존의 새까만 패널과 달리 건물 외관을 해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반 패널보다 빛 투과율이 높아 전력 생산 효율성도 높다. 에너지와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 옥토끼이미징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자사 사옥에서 30가지 색을 내는 태양광 패널 ‘솔라리안’을 지난 24일 선보였다. 다양한 색상의 태양광 패널을 건물 외벽에 붙인 모습이 모자이크로 유명한 네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