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오세종 사망, 오토바이 사고로 34세 짧은 생 마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오세종(34)이 지난 27일 밤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오세종은 서울 모처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도중 맞은 편에서 유턴하는 차량과 정면 충돌했다. 오세종은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오세종의 빈소는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있으며 선수시절 절친하게 지냈던 이규혁, 안현수 선수 등이 급히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종은 국가대표로 활약해 왔다. 오세종은 2006년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