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화초교에 ‘가상현실(VR) 스포츠 공간’ 조성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영화초등학교 유휴 교실을 활용해 조성한 스포츠 체험 공간 ‘VR(가상현실) 스포츠실’이 22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체면적 82㎡ 규모의 VR 스포츠실은 영화초등학교 한빛관(2층)을 고쳐 지었다. 스크린 기반 스포츠존, HMD(Head Mounted Display, 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 장치)존, VR 바이크존 등이 있다. 지난 6월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공했으며 사업비 7200만 원(문체부 기금 50%, 시비 50%)이 투입됐다. VR 스포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