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근 에코로바 대표이사, 알고 있었나?···하청업체 죽이는 ‘갑질’
의류업체 에코로바의 파장이 조병근 대표이사로 퍼지고 있다. 일명 갑질로 불리는 사건 때문이다. 최근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하청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기에 에코로바 갑질은 파장이 크다.지난 21일 MBC ‘시사매거진2580’에 따르면 에코로바 측은 하청업체에게 남은 재고 옷을 불량이라는 명목으로 떠넘기고 대금도 제대로 주지 않았다.에코로바의 ‘갑질’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에코로바와 하청업계 계약을 맺은 '유건'의 조태일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