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호주 석탄공급사와 10만弗 펀드조성···인재육성
포스코가 호주 석탄공급사와 매칭 펀드를 조성해 인재육성, 안전 및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양국 지역사회 발전과 강건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힘쓴다는 취지다. 포스코는 13일 호주 시드니에서 최정우 회장, 라인홀트 슈미트얀콜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GEM 매칭펀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EM은 ‘보석’이라는 사전적 의미 외에 기업시민 포스코가 사회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간다(Go Extra Mile)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