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역 일원 사람중심 보행환경으로 탈바꿈
안양역 일원 약 7km구간이 내년 6월까지 사람중심 보행환경으로 탈바꿈 한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2일 경기도가 올해 공모한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과‘길 찾기 쉬운 안내체계 디자인 개선’등 디자인분야 2개 사업에 선정, 보조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2개 분야 모두 안양역 일원을 안전, 편리, 미관을 고려한 보행자 위주 도로환경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사업이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도비 30% 지원 포함, 총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