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시립합창단원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안양시립합창단이 코로나19 예방에 모범적 활동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안양시립합창단원 46명이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16일 안양시가 밝혔다. 안양시는 지난 14일 안양시립합창단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자, 같이 합창연습을 해 접촉자로 분류된 46명을 대상으로 즉각적인 검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합창단원 중 1명은 용인 우리제일교회에서 성가대로 활동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군포시 83번 확진자로 분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