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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MMORPG 시장 후끈···본격 경쟁 막 올랐다

로스트아크의 흥행을 계기로 PC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연이은 신작 출시와 주요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도 더해져, 시장 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스마일게이트는 서비스 중인 ‘로스트아크’의 첫 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론칭 후 첫 번째 대륙 업데이트로 ‘로헨델’의 모습을 담았다. 로헨델은 게임 내 마법사 클래스의 프롤로그가 진행된 지역으로

바뀌는 게임판도···모바일서 PC·콘솔까지 경쟁 후끈

모바일에 치중됐던 게임업계 판도가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의 흥행 성공으로 PC와 콘솔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 게임사들도 이같은 움직임에 맞춰 다양한 신작 라인업과 기존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7일 공식서비스를 시작한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로스트아크’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PC방 점유율 기준 3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로스

바른손이앤에이, 신작 MMORPG 명칭 ‘아스텔리아’ 확정

바른손이앤에이는 플래그쉽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 A’(가칭)의 명칭을 ‘아스텔리아’로 확정하고 신규 BI(Brand Identity)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언리얼 엔진 3로 개발 중인 ‘아스텔리아’는 다양한 별자리를 상징하는 귀엽고 개성 넘치는 소환수인 ‘아스텔’을 활용한 전투와 캐릭터가 펼치는 콘솔 액션 게임과 같은 전투가 특징이다. 소환하는 아스텔에 따라 전투 패턴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아스텔을 수집하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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