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측 “이정재 FA·새 소속사 물색? 사실무근”(공식입장)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이정재의 새 소속사 물색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전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보도 된 이정재의 FA와 새 소속사 물색에 대한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씨제스 측은 "올해로 데뷔 21년째이니만큼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대해 회사 주요 담당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은 맞다"라고 했다.그러면서 "다른 소속사 물색 등은 아니다"라며 "추후 정리 되는대로 말씀 드

피소 이정재, 과거 “요리 배우고 싶다”··· 요섹남 등극하나

이정재가 지난달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 출연해 요리 프로그램에 빠져있다고 고백해 화제다.지난 10월7일 ‘한밤’에 출연한 이정재는 ‘외로움을 느낄 땐 어떻게 극복하나’라는 질문에 대해 “친구들 만나서 맛집도 가고 집에서 음식 프로그램도 본다”며 요리를 배워 볼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가 “요리하면 맛있을 것 같다”라고 하자 이정재는 “맛이 있어야 한다”며 재치 있게 대답했다.한편 이정재는 최근 1억4000만원

“굿바이 씨제스”··· 송지효, 연인과 결별· 새둥지 찾아 훨훨 (공식입장 전문)

송지효가 4년동안 머물던 소속사를 떠남과 동시에 연인이던 씨제스 대표와의 결별 소식을 전해 화제다.송지효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보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뉴스웨이에 “송지효가 씨제스 엔터와 매니지먼트 업무 종료가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그러나 향후 송지효씨의 활동을 응원 하며 새로운 회사가 결정 되기까지는 관련 업무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로써 송지효는 4년간 함께한 소속사를 떠나 FA시장에 나왔

‘군도’ 윤지혜, 국내 최대 배우 매니지먼트 씨제스와 한식구 합류

배우 윤지혜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5일 오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를 통해 존재감 있는 여배우로 인정받은 배우 윤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 많은 작품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즐거움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지혜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인상적인 데뷔를 한 후, 드라마 ‘케 세라 세라’(2007), 영화 ‘청춘’(2000), ‘봄날의

씨제스 측 “송지효, FA선언은 사실무근”

배우 송지효가 FA설에 휩싸인 가운데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23일 오후 송지효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송지효 FA는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씨제스 측은 “지난주 송지효 FA시장 관련 문의전화를 받았을 당시 ‘전속계약서가 없는 신뢰를 기반한 매니지먼트 구두계약 상황’이라고 설명 드리고 송지효의 이적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 바 있다”고 밝혔다.이어 “배우와 직접 확인되지 않은 오보로 인해

김준수, 日서 고품격 라이브 무대 선사···3만 관객 매료

김준수의 클래스는 달랐고 일본 팬들은 그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에 감격했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지난 13일부터 도쿄 요요기 경기장에서 올 라이브 오케스트라 & 밴드가 함께 하는 ‘2014 XIA The best ballad spring tour concert in Japan’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며 “1일 1만1000석씩 총 3만3000석을 모두 매진시킨 이번 공연에서 김준수는 20명의 오케스트라와 7인조 밴드와 함께 뮤지컬 넘버, 발라드, OST 등을 드라마틱하게 펼쳐 일본 팬들

[포커스]SM-YG에 씨제스까지, 초대형 기획사 배우 라인업 강화 전략 왜?

‘K-POP’ 열풍의 진원지는 당연히 국내 매니지먼트업계의 정제된 노하우와 시스템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K-POP’ 로드가 형성된지도 오래다. 하지만 최근 들어 ‘K-POP’을 만들어 낸 국내 가요 전문 기획사들이 앞 다퉈 배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유는 분명하다. OSMU(원 소스 멀티 유즈)와 통융합 시너지에 대한 활용성이 크기 때문이다. 물론 가요-연기 영역 구분이 무의미해지면서 이 같은 추세는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배우 이범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최민식 설경구와 한솥밥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명품배우 이범수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와 영화 모두 명품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이범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배우의 한층 더 넓은 연기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이범수는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해 줄곧 스크린에서 활동해 오다가 2007년 SBS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로 그 해 SBS 연기대상 3관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