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1분기 호실적에 2분기 전략은?
LG유플러스는 1분기 실적발표 이후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가입자당평균매출(ARPU)감소에 대한 우려와 IoT 산업 경쟁, SK텔레콤-CJ헬로비전 합병 등의 문제를 넘어서야 한다.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드러난 문제는 정체된 ARPU다. LG유플러스는 3만5857원으로 전분기 대비 1.0% 감소했다. ARPU 하락은 이통사 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을 받는 ‘20%요금할인’의 가입자 증가 영향으로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