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적게 자는 아이, 비만 가능성 높다”
수면시간이 짧은 소아청소년의 경우 비만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소아내분비학) 심영석 교수는 ‘소아청소년에서 수면시간과 비만 및 심혈관계 위험인자의 연관성(Association of sleep duration with onesity and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a population-based study)’ 연구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 논문은 자연과학분야 SCIE급 국제학술지이자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