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건국동, 27일부터 건국동·신용동으로 분동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건국동이 27일부터 건국동과 신용동으로 분동된다고 밝혔다. 건국동은 지난 2013년 건국동과 양산동으로 나뉜 후 신용동 첨단2지구 택지개발이 완료되면서 인구가 되거 유입되어 분동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북구는 지난해 10월 도·농 혼잡지역의 분동기준인 5만 명을 넘어서면서 현지 실태조사, 지역구 의원 간담회, 온라인 및 현장 주민설명회 등 본격적인 분동 절차를 진행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신용동은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