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신규 LH상가 입찰···24개 점포 완판
부동산 장기 불황에도 수도권과 지방 택지지구 상가가 불티나게 팔려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난 18~19일 진행된 3월 신규 LH상가 입찰결과 ▲고양삼송A2·A3 ▲대구신서혁신B4 ▲경북혁신Ab2 ▲영양동부1 지역에서 공급된 24개 점포가 최초 입찰에서 100 % 낙찰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신규 LH상가 입찰에 몰린 총 낙찰금액은 약 77억 918만원으로 집계됐다.총 15개 점포가 공급된 고양삼송 A2·A3블록 낙찰금액은▲A2블록 약 2억 2588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