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대학생 인턴 아이디어 제안, 배후단지 운영개선에 반영"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대학생 인턴의 아이디어 제안을 반영해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선정 평가방식 등을 개선하고 1분기 중 관련 규정의 개정까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졸업 전 실무경험을 쌓기 위해 지원한 인턴과정에서 단순 업무에 실망하는 사례가 많은 가운데 대학생 인턴이 전공과 관련된 행정업무에 참여해 성과를 거둔 의미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해 12월부터 인천항만공사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