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그린위크’ 맞아 습지 보호 활동 나서
아시아나항공이 전국에서 습지 보호 활동을 펼쳤다.아시아나항공은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생태 보호 활동 기간인 ‘그린위크’로 정하고 경인지역과 부산, 광주, 여수 등 국내 주요 공항서비스지점을 중심으로 습지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지난 29일 부산 낙동강 하구 습지 지역과 담양 습지, 청주 문암생태공원, 울산 동대산 습지에서 외래 식물 제거와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이어 30일에는 김포공항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