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출점 뚝 떨어진 스무디킹···구조조정설 재점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스무디킹의 3분기 신규 출점이 한자릿수대로 뚝 떨어졌다. 스무디킹코리아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제2의 스타벅스’를 목표로 2015년 야심 차게 인수했으나 계속 실적이 뒷걸음질 치고 있다. 2019년 계열사 이마트24의 ‘숍인숍’ 입점 전략을 내세우며 ‘반짝’ 효과를 봤으나 이마저도 2년 여만에 효과가 떨어져 당분간 출점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된다. 일각에서는 신세계그룹이 스무디킹을 매각하거나 철수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