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사우디·이란 수출촉진회···1600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한국전력이 이달 4일부터 11일까지 사우디와 이란에서 우수 중소 협력기업 10개사와 함께 중동지역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펼쳐 총 16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해외시장 개척사업은 4일부터 이틀간 사우디 리야드(Riyadh)에서 수출촉진회 개최에 이어 7일부터 12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동시에 이란 대표 국제전시회인 ‘이란 국제 전기 박람회’에 참가했다.사우디에서 열린 수출촉진회에서는 한전의 ESS(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