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수능일 특별교통대책 총력···수험생 무료 수송차량 지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오는 18일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영등포구에는 영등포여고, 여의도고, 여의도여고 등 일반 시험장 총 6개교와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선유고) 1개교, 경증시각장애 수험생을 위한 특별 시험장(여의도중) 1개교 등 8개교 학교에 시험장이 설치돼 총 2,997명의 수험생이 시험에 응시한다. 구는 수능 당일 많은 인원의 이동이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