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주다영, 송지은 분노하자 “우리도 힘들었다”

‘우리집 꿀단지’ 주다영이 의젓한 막내의 모습을 보였다.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정의연, 연출 김명욱) 56회에서는 최지아(주다영 분)가 오봄(송지은 분)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이날 지아는 봄이 국희(최명길 분)가 잃어버린 딸 파란임을 알게 된 상황에서 갑작스런 봄의 방문에도 “봄이 언니 왔어”라며 반겼다.봄은 이제야 자신을 알아본 가족들에게 “이런 집에서 호의호식할 때 돈 한 푼에 동동거리며 포기했던

이재준, 호빵 건네며 “널 향한 내 마음”··· ‘우리집 꿀단지’ 송지은과 러브라인

‘우리집 꿀단지’ 이재준이 겨울밤 여심을 따끈따끈하게 만들었다.지난 7일 방송된 KBS1 ‘우리집 꿀단지’ 26화에서는 오봄(송지은 분)에게 은근슬쩍 달콤한 고백을 건네는 강마루(이재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오봄을 제대로 감싸주지 못한 안태호(김민수 분)와 주먹다짐까지 벌이며 오봄 지키기에 나섰던 강마루의 180도 다른 모습은 극을 훈훈하게 만들었다.이날 방송에서는 강마루와 오봄의 핑크빛 러브라인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

이재준, 언행불일치男 등극··· ‘우리집 꿀단지’ 말은까칠 행동은 다정다감

‘우리집 꿀단지’ 이재준이 언행불일치 남자에 등극했다.지난 2일 방송 된 KBS1 ‘우리집 꿀단지’ 23화에서는 오봄(송지은 분)과 안태호(김민수 분)의 친근한 모습에 타오르는 질투를 감추지 못하고 까칠과 다정함을 넘나 드는 강마루(이재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강마루의 언행불일치가 눈길을 끌었다. 강마루는 애써 오봄을 못 본 척 일에 집중하려 했지만 오봄이 감자를 떨어뜨리자 냉큼 주워 건넸다. 또한 높은 곳에 있는 상자를 내

이재준, 질투해도 멋지네··· ‘우리집 꿀단지’ 송지은과 밀당케미↑

‘우리집 꿀단지’ 배우 이재준이 귀여운 질투남의 면모를 드러냈다.지난 26일 방송 된 KBS1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19화에서는 강마루(이재준 분)와 최지아(주다영 분)가 이미달(유혜리 분)의 가게를 떠나 배국희(최명길 분)를 따라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마루의 타오르는 질투심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오봄(송지은 분)과 안태호(김민수 분)가 옥상에서 다정하게 말을 주고 받는 것을 본 강마루는 타오르는 질투심에

최정원·이소연·송지은, 秋 일일 안방퀸 대결

시큰한 가을바람을 타고 반가운 여배우들이 안방극장에 상륙했다.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최정원과 결혼 후 복귀를 알린 이소연,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각각 지상파 3社 일일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일일드라마는 주부들의 전유물이라 불릴 만큼 중장년층을 겨냥한 소재와 줄거리가 중심이 되었지만, 이제는 다르다. 청춘의 사랑과 가족, 화해와 용서 등 다양한 이야기로 더욱 풍성하게 그 빛깔을 이루고 있는 것. 이러한 변화

[우리집꿀단지]이재준, 오해로 일 잘린 송지은에 “전화번호 달라”

'우리 집 꿀단지' 이재준이 송지은에게 전화번호를 넘겼다.3일 오후 방송된 KBS1 '우리 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김미희, 연출 김명욱)에서는 아르바이트 비를 받지 못하고 쫓겨난 오봄(송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봄은 강마루(이재준 분)의 반지 케이스를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일도 제대로 못한 채 쫓겨났다.봄은 마루를 보고는 “반지 찾아주려다 도둑으로 몰렸다. 알바 잘렸으니 알바비를 달라”고 말했다. 마루가 가려고 하자 “그냥 가면 어떡하

송지은, ‘우리집 꿀단지’서 취업준비생 오봄으로 완벽 빙의···순조로운 첫 방

KBS ‘우리집 꿀단지’를 통해 첫 공중파 주연에 도전하는 송지은이 면접과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마이너스 청춘이 되어버린 취업 준비생 ‘오봄’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어제(2일) 오후 방송한 ‘우리집 꿀단지’ 1화에서는 22세의 취준생 송지은이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송지은은 주류 회사 면접을 위해 수많은 막걸리를 직접 시음하며 연습하는가 하면, 주류 회사 홍보 내레이터 아르바이트 중 이재준(강마루 역)의 반지를 훔

시크릿 송지은, “아빠는 항상 내 편”··· ‘아빠를 부탁해’ 스페셜 내레이션

시크릿의 송지은이 SBS ‘아빠를 부탁해’ 스페셜 내레이터로 발탁됐다.최근 드라마로 연기돌 수식어를 얻은 것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달콤한 음색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송지은은 ‘아빠를 부탁해’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으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아빠와의 각별한 사이를 이어온 송지은은, 평소 ‘아빠를 부탁해’의 팬이었다며 기쁜 마음으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특히 “연예계 활동으로 혼

시크릿 송지은, 주연 웹드라마 ‘첫사랑 불변의 법칙’ 호응···김정훈과 찰떡 호흡

배우 김정훈과 송지은 주연의 웹드라마 ‘첫사랑 불변의 법칙’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첫 방송한 ‘첫사랑 불변의 법칙’은 서로가 첫사랑이자 운명의 상대라 믿는 연인 사이의 에피소드를 다룬 웹드라마다. 네 남녀의 청춘 스토리인만큼, 주인공들 사이의 케미스트리도 화제다. 특히 여자 주인공 ‘이여리’ 역할을 맡은 송지은은 상대 ‘박종구’ 역의 김정훈과 과거 회상씬부터 오열, 질투와 애정씬까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

슬리피X송지은, 달달한 케미스트리 빛난 ‘쿨밤’ 무대 선사···새로운 시즌송 등극

언텨쳐블 슬리피와 시크릿 송지은이 함께 ‘쿨밤’ 무대에 오르며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다. 시크릿의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스케쥴 상 ‘쿨밤’ 무대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던 송지은이 팬미팅을 성료하고 다시 무대를 찾은 것. 앞서 송지은의 빈자리를 채웠던 소나무 민재가 슬리피와 10살의 나이차로 싱그러운 ‘삼촌-조카케미’를 선보였다면 송지은과 슬리피는 마치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날씬한 몸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