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 “이재정 후보는 더 이상 민주진보 교육감 아냐”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31일 파주 금촌역 유세에서 “경기교육혁신연대가 선출한 유일한 민주진보 후보는 바로 송주명”이라며 “2014년 민주진보 단체들에 의해 단일후보로 선출됐던 이재정 교육감은 이번 경선엔 불참했다. 이 후보는 더 이상 민주진보 후보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2009년 이래 경기교육은 혁신교육의 발상지로 대한민국 사회의 큰 희망이며 모든 경기도민들의 큰 자부심이 되어 왔다. 그러나 지난 4년 불통과 군림으로 신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 경기교육청 북부청사 독립 운영·고교 무상교육 추진

“경기교육청 북부청사 독립 운영, 각 학교에 학교행정지원센터 설립, 돌봄과 방과후 교육과정 재정비,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추진, 완전한 무상교육을 위한 예산 편성 등을 추진하겠다.”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30일 ‘경기도 교육혁신 100일 플랜’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경기도 교육감에 당선된면‘교육감직 인수위원회’부터 이 계획을 가동한다는 구상이다. 송 후보는 이날 발표한 ‘100일 플랜’을

송주명·조희연·도성환 교육감 후보 ”특성화고 학생의 안전과 권리보장“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 도성환 인천시교육감 후보 등 수도권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들은 26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특성화고등학생 권리연합회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구의역 특성화고 학생 사망사고 2주기를 맞아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안전 및 인권보호 등을 제도화하는 데 노력하고자 마련됐다. 특성화고등학생 권리연합은 청소년 노동에 대한 제도적 보호가 이뤄지지 않는 현실을 바꾸고 권리를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관위에 후보등록 "혁신교육 구현"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 첫 날인 24일 오전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행보에 나섰다. 송주명 후보는 이날 “이재정 교육감 예비후보와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될 것”이라며 “선거기간동안 어느 쪽이 진짜 진보교육이냐 이런 질문에 후발도전자답게 적극적으로 대안과 해답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혁신학교와 민주주의 등에서 경기교육의 퇴행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

송주명 경기교육감 후보 “세월호 시국선언 교사 징계 철회해야”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3일 논평을 내고 “416의 가치를 가장 책임있게 실천하는 젊은 교육감이 되겠다”며 “416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보다 발전적인 형태로 지속하고 그 내실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경기도 안산은 세월호 참사 이후 그동안 온 도시가 울분과 침통에 잠겨왔다”며 “세월호가 침몰하면서 시민들의 활기와 자부심도 함께 침몰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와 같은 우

송주명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혁신교육의 배 띄웠던 초심으로 새롭게 나가야”

송주명 민주진보 경기교육감 예비후보(경기교육혁신연대 선출)는 19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교육은 우리 사회에서 아직도 많은 혁신이 필요한 분야 중 하나로, 학교 민주주의는 후퇴했거나 정체되고 있다”면서 “경기도 교육은 다시 혁신교육의 배를 띄웠던 초심을 다지며 새롭게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후보는 “무상급식에서 발원한 보편적 교육복지를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완전한 무상교육으로 완성하겠다”며 “송주명이

송주명 경기교육감 후보 “등하교 스쿨버스 운행 및 무상교복 지급”

송주명 민주진보 경기도교육감 단일후보는 9일 등하교 전용 스쿨버스 운행과 중고교 학생들의 무상 교복(또는 생활복) 지급 공약을 추가로 발표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날 “부모들의 자가용을 이용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등하교때 콩나물버스에 시달리고 있으며 자가용 이용학생들도 부모들의 등하교 부담이 만만치 않다”면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원활한 수업준비를 통해 수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도 스쿨버스 운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