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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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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엔표결 기권’ 송민순 조사 속도

검찰, ‘유엔표결 기권’ 송민순 조사 속도

19대 대선 당시 ‘유엔표결 기권’을 주장했던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이 3일 검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조사가 ‘문재인 정부의 보복성 수사가 아니냐’는 지적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진재선)은 이날 명예훼손과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고발된 송민순 전 장관을 ‘최근’ 조사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검찰의 한 관계자는 “지난 대선 선거사범에 대한 공소시효는 9일까지다. 때문에

송민순 “문재인 캠프에서 몇 배로 갚아주겠다고 문자 와”

송민순 “문재인 캠프에서 몇 배로 갚아주겠다고 문자 와”

이른바 ‘송민순 문건’ 논란을 일으켜 더불어민주당 측으로부터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된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문재인 캠프에서 용서하지 않겠다, 몇 배로 갚아주겠다 같은 문자를 막 보냈다”고 주장했다. 송 전 장관은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러한 문자를 막 보내서 내가 고발 같은 거 할까? 했는데 실제로 고발을 했다”면서 “(문자를 보낸 사람은) 문 캠프에서 어느 정도 책임 있는 사람

문재인 측, 송민순 전 장관 명예훼손 고발

문재인 측, 송민순 전 장관 명예훼손 고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이 이른바 ‘송민순 문건’ 논란을 일으킨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명예훼손 등의 혐으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문 후보 측 유은혜 수석대변인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후보자 비방, 공직선거법 위반,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공무상 비밀 누설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 대변인은 “대선을 앞두고 팩트에 근거를 두지 않고 주

문재인 ‘송민순 문건’ 집중 반박···“북한팔이 중단 하라”

문재인 ‘송민순 문건’ 집중 반박···“북한팔이 중단 하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송민순 문건’과 관련한 상대 후보들의 공세를 겨냥해 “북한 팔이에 매달리지 말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라”고 비판했다. 문 후보 측은 22일 박광온 선대위 공보단장 이름으로 논평을 내고 “북한팔이로 부활을 꿈꾸는 국정농단 세력에게 경고한다. 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색깔론으로 선거 민심을 왜곡한 사례는 셀 수 없이 많다”면서 “더는 북한팔이로 국민을 우롱하지 말라. 국민은 부패 기득권 세력의 의도를 꿰뚫

문재인 “송민순 문건은 북풍공작, 좌시하지 않겠다”

문재인 “송민순 문건은 북풍공작, 좌시하지 않겠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1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참여정부 시절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과 관련해 공개한 문건에 대해 "NLL 조작과 같은 제2의 북풍 공작 사건”이라며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앞서 송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2007년 11월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김만복 당시 국가정보원장이 북한에서 연락받은 내용을 정리한 것이라고 주장한 문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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