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교덕 경남은행장, 연임 확실시

손교덕 경남은행장이 경남은행 차기 은행장 후보로 추천되며 연임 성공이 확실시 되고 있다.17일 BNK금융지주는 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주력 계열사인 경남은행 차기 은행장 후보로 현재 경남은행장인 손교덕 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으로 은행이사회와 다음달 열릴 주주총회를 거쳐 연임이 최종 확정될 경우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앞으로 1년간 경남은행장으로 남게된다. 특히 경남은행의 BNK금융 편임 이후 첫 연임 은행장으로 기

경남銀 “리테일 금융 선도하자”···수도권 진출 가능성↑

경남은행이 리테일 금융(소매금융)의 선도은행으로 나서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이에 일각에서는 경남은행의 수도권 등 거점지역 외 영업망 확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올해 계좌이동제가 전면 시행되고, ISA출시, 인터넷전문은행 출시 등으로 인해 은행간 리테일 금융 시장이 새로운 전장으로 떠오를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경남은행도 올해 경영방침을 리테일 금융에 집중키로 했다.실제로 경남은행은 지난 16일 ‘2016년 상반

손교덕 경남은행장, 연봉 20% 자진반납 동참

손교덕 경남은행장(사진)이 신규 채용 확대를 위해 연봉 반납 대열에 합류했다.경남은행은 10일 손교덕 경남은행장이 연봉 20%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손 행장의 급여 반납은 이달 급여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임원들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손 행장은 “많지는 않지만 반납한 연봉이 신규 채용을 위한 재원으로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채용 확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손교덕 경남은행장,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장 방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14일 CEO 현장경영활동의 하나로 ‘지역 기업체 방문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손교덕 은행장은 이날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를 찾아 하성용 사장과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한편 손 은행장은 지난해에도 서부 경남지역 소재 대학교와 경제단체, 중소기업을 방문했다.

경남銀, 정월대보름 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행사’ 실시

경남은행은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랑의 특식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오전 창원시니어클럽 무료급식소에서 진행된 사랑의 특식 나눔행사에는 경상남도 홍준표 도지사 부인 이순삼 여사와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 부인 송혜경 여사, 경남은행봉사대원 10여명이 참여했다. 본격적인 사랑의 특식 나눔행사 전 무료급식소를 찾은 봉사대원들은 식자재와 식기구를 정돈하며 행사를 준비했다. 이어 무료급식소를 찾은 지역 노인 등 식

경남은행, ‘제3기 주니어보드 위원 임명식’ 개최

경남은행은 24일 오전 본점 14층에서 ‘제3기 주니어보드(Junior Board) 위원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손교덕 은행장은 주니어보드 위원으로 임명된 일선 영업점 직원 1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손 행장은 “건강한 소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영업일선 직원들과 경영진 사이에서 가감 없이 전하고 알리는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맡아달라”며 “직원들을 대표해 주니어보드 위원으로 임명된 만큼 폭넓은 사고와 뛰어난

손교덕 경남은행장, ‘자랑스러운 경남대인상’ 상금 모교에 쾌척

손교덕 경남은행장이 최근 수상한 ‘2015 자랑스러운 경남대인상’ 상금을 모교에 쾌척했다.손 행장은 10일 오전 모교인 경남대학교를 찾아 박재규 총장에게 발전기금증서를 전달했다. 손 행장이 기탁한 발전기금 1000만원은 경남대학교에서 추진하는 교육사업의 재원으로 쓰여질 예정이다.손 행장은 “경남대학교 총동창회로부터 모교의 명예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모교에 기탁한 상금이 학교의 발전과 인재육성의 자양분

경남銀,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6가지 핵심과제 발표

경남은행은 지난해 경영성과를 되짚어보고 2015년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31일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전 임원과 부점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경영전략회의 1부 첫 순서로 강단에 오른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내수 시장 침체 등 어려운 환경 가운데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이 한 가족이 됐

취임 1주년 맞은 손교덕 경남은행장···“지역금융 강자로 거듭”

손교덕 경남은행장이 28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손 행장은 혼란스런 시기에 경남은행호의 키를 잡아 어려운 난제를 극복하고 순항을 위한 교두보를 성공적으로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손 행장은 경남은행의 경쟁력과 역량을 높이고 경남은행만의 아름다운 조직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했다.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인사를 단행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도덕성과 투명성을 확립해 다소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쇄신했다.손 행장은 경직된

경남銀, 국가산단지원팀 발족···‘경남미래 50년 핵심사업’ 지원

경남은행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경남 미래 50년 핵심사업의 성공을 위해 ‘국가산단지원팀’을 발족했다고 22일 밝혔다.국가산단지원팀은 영업지원본부장(부행장 구삼조)을 팀장으로 투자금융부·여신기획부·여신심사부·기관고객사업부·경남도청지점 등 5개 부점장과 핵심인력들로 구성됐다. 역할은 경남 미래 50년 핵심사업의 전략산업인 항공·나노융합·해양플랜트 산업단지 기반 조성과 입주 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