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한 셀트리온 주가 ‘회복’ 어렵나? (종합)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 셀트리온이 셀트리온제약 인수 소식에 하한가로 돌아섰다. 증시 전문가들은 매각자체에 대한 이슈보다는 분식회계와 주식담보대출 우려 등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정진 회장이 공매도 세력의 공격에 대한 최후의 카도 보유지분을 전량 매각하겠다는 발표를 하고나서 부터 셀트리온의 주가는 급락을 반복하고 있다. 19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5500원(14.93%) 떨어진 3만1350원에 장을 마쳤다. 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