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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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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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세종대왕인 줄 몰랐던 이유

[카드뉴스]자신이 세종대왕인 줄 몰랐던 이유

‘태정태세문단세~’ 태조부터 순종까지 27대에 걸쳐 이어진 조선의 왕조. 학창시절 조선시대 임금의 이름을 순서대로 외웠던 경험 대부분 있을 텐데요. 우리가 외웠던 왕의 이름은 사실 진짜 이름이 아닙니다. 태조, 세종, 영조 등은 이름이 아니라 임금이 죽은 뒤 종묘에 그 신위를 모실 때 붙이는 ‘묘호’(廟號)입니다. 죽어야만 붙여지기 때문에 세종대왕도 본인이 ‘세종’이라는 걸 알 수 없었지요. 묘호는 ‘조(祖)’와 ‘종(宗)’으로 나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 “한글, 우리를 우리답게 하는 유일한 문자”

문재인 대통령 “한글, 우리를 우리답게 하는 유일한 문자”

문재인 대통령은 “한글은 단지 세계 여러 문자 가운데 하나인 것이 아니라, 우리를 우리답게 하는 유일한 문자”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만들어진지 571번째 해를 맞이한 한글날 관련 “말을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백성들의 간절함을 헤아린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담긴 날”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날을 기념한지 91년, 말과 글을 빼앗긴 일제강점기에 ‘조선어연구회’ 선각자들이 한글과 우리 얼을 함께 지켜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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